HEEYOU
흰 카라와 노란 장미, 하늘색 꽃으로 만든 부케와 웨딩 슈즈 드레스 뒷모습의 끈을 묶어주는 손, 흑백 사진

희유 | 즐겁게 놂, 흔하지 아니함“저와 함께 즐겁게 놀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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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유, 즐겁게 놂. 흔하지 아니함.

희유는 두 분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내는 스냅입니다.
과도한 포토샵 대신, 함께 즐기며 두 분만의 이야기를
예쁘고 멋지게 기록합니다.

“저와 함께 즐겁게 놀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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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유스냅 대표작가 최승희

희유스냅 대표작가
최승희

안녕하세요.
희유스냅의 대표작가 최승희입니다.

먼저 이 글까지 찾아와주셨다면 희유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뜻일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예약하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된다면 희유와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 더 편하고 기대되지 않을까 싶어 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4살, 지인의 추천으로 본식스냅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처음 ‘나의 카메라’를 가지게 되었고, 25살 생일에는 카메라가 그려진 케이크를 받을 만큼 사진 찍는 일이 좋았어요.

약 1년간 서브작가로 경험을 쌓은 뒤 메인작가로 데뷔해 3년 동안 본식스냅을 촬영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한 하루를 함께하며 그날의 표정과 분위기를 기록하다 보니, 어느새 촬영 한 장 한 장을 진심으로 대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는 자부심도 생겼고요.

하지만 코로나로 소속되어 있던 업체를 나오게 되면서 3년간 사진과 전혀 다른 일을 했습니다.
생활은 안정적이었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큼의 즐거움은 없었어요.

결국 용기를 내어 사진 일을 시작할 때부터 알고 지내던 작가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고, 1년간 투잡으로 다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잊고 있던 재미와 설렘이 돌아왔고, 그렇게 사진을 본업으로 삼기로 결심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사진을 다시 시작하기까지는 3년이 걸렸는데, 사진을 본업으로 하겠다고 마음먹는 데에는 몇 달도 걸리지 않았어요.
‘너무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는 건 아닐까?’
‘안정적으로 하고 있던 일을 괜히 그만두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은 생각보다 들지 않았습니다.

아마 한 번 멀리 돌아와봤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오래오래 찍고 싶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카메라는 꼭 챙겨 다녔고요.
MBTI가 ESFJ인 저는 여행지에서도 처음 만난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분위기에 맞춰 대화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 성격은 촬영할 때도 제 장점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장꾸력도 꽤 높은 편이라… 😝
아마 저와 함께 촬영하다 보면 ‘사진 찍으러 왔다’는 느낌보다는 친한 사람과 놀러 온 것처럼 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

내향적인 분에게도, 외향적인 분에게도 저는 그날의 분위기에 맞춰가는 작가거든요.
처음에는 조금 낯을 가리셔도 괜찮아요.
제가 열심히 말을 걸다 보면 촬영이 끝날 때쯤에는 어느새 친해져 있을 거예요.

제 친구들은 저를 보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댕댕이 같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별명은 사람좋아인간입니다. 🤣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조금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느껴지셨을까요?
촬영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어지고, 오히려 저와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 기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만들어가고 있는 ‘희유’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희유는 전북권을 중심으로 웨딩스냅, 커플스냅, 가족스냅, 반려견스냅 등 사람과 사람, 그리고 그들만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웃고, 걷고, 놀면서 그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사진을 찍는 시간 역시 사진만큼이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끝나는 인연보다
사진을 다시 꺼내 보았을 때 웃음이 나고,
언젠가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희유입니다.

그리고 ‘희유’에는 ‘즐겁게 놀다, 흔하지 아니하다’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저와 함께 즐겁게 놀아봐요.

그 순간의 표정과 분위기, 그리고 당신들만의 이야기를 제가 오래도록 예쁘게 기록해둘게요.

희유에서 만나요.

heeyou again :)

희유스냅 대표작가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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